가끔 신문은 보면 전원주 관련 기사가 나오는데 하나 같이 중성적 혹은 부정적인 기사가 많은 편이다.
이게 문제인게 겉으로는 그냥 그런 기사인데, 실제로는 '까는' 내용을 담은 기사가 많다는 것이다. 기자들이 전원주 안티가 되었나 보다.
전원주는 나이가 들고 특히 이상한 혹은 부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앞에서 말한 그런 연유도 있겠지만,
어쩌면 그런 전원주를 우리 사회가 만든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든다.
나는 그녀의 탤런트 시절을 떠올려보면 항상 가정부 식모 이미지가 떠오른다. 다른 역할을 맡은 연기가 있었나 모르겠다. 젊은 시절 그녀의 이미지, 외모 때문인지는 몰라도 늘 그런 연기만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의외로 그 시절 탤런트들의 학력중에서는 좋은 편이다. 숙명여대를 나왔다. 숙대가 지금은 위상이 많이 낮아졌지만 과거엔 이대 다음 숙대였고,, 지금 보다는 많이 이미지가 좋은 학교였다.
나는 그녀가 같이 연기를 했던 탤런트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지 못 했다. 아마도 그녀가 맟은 역할,,계속 그 역할이 반복되니..그리고 겉모습..거기에 어쩌면 동료들이 살짝의 학력 컴플렉스를 가지고 그녀를 멀리하게 되는..머 그런..것이 있지 않았을까...나의추측이다.
그녀는 외로웠을 것이다. 방송국으로 부터...주위의 동료로 부터 그리고 사회의 시청자들로 부터..조금 이상한 시선을 계속 받고 있음을 알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고..묵묵히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여든을 훌쩍 넘어 버린 나이가 되었다. 경제적으로 성공했다.
최근의 그녀의 행보는 기억에 나는 것은 '돈'이다...돈돈돈.
이미 정신줄을 놓아 버린 것이 아니라면 그녀도..나름 똑똑한 그녀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