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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53
작성자: 아리가또
제목: 전화예절
작성일시: 2026-06-25 07:51:05
조회수 : 4
친구집에 전화를 할 때는 항상 붙이는 말이 있는데 "누구네 집이죠? 친구 누구인데 누구 좀 바꿔주시겠습니까?" 아직 핸드폰이 나오기 전이라...유선전화를 하면 항상 그렇게 얘기를 시작했다. 당연 친구 부모님들이 날 좋아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예의있게 얘기를 한다는 것이었다. 혼자서 흐뭇해 하던 기억이 있는데. 참 지금 생각해 보니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는 환경인데 어디서 내가 그걸 배웠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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