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 부터 약장사들이 방송에 출연한다. 아마도 계속 몇 일 간 같은 내용인 걸로 봐서는 한 번 녹화를 떠둔 것을 계속 터는 모양이다. 제일 황당했던 건, 알부민 선전 이었는데, 시청자들의 정보획득 수준이 높아진 것을 아는 건지 "저분자 알부민" 으로 포장을 해서 사라고 소리를 지른다. 알부민 이고, 두부고 돼지고기고..몸속으로 들어가면 일단 소화과정을 거친다. 일단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되어 흡수가 되고 필요한 곳에서 사용 혹은 필요한 단백질로 전환을 하게된다. 알부민은 흡수된 아미노산을 가지고 간에서 생성이 된다. 간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문 생성이 잘 되질 않아 알부문 부족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대부분은 부종이다.. 알부민이 체내 삼투압조절에 관여하기 때문에 알부민이 부족하면 혈액내에 수분이 체내로 흡수가 되질않아 북수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알부민 부족이 꼭 간기능이 저하되어서 발생하는 것 만은 아니다. 장내 점막 손상의 경우도 아예 분해된 아미노산이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알부민 생성에 문제가 생긴다.. 원료가 있어야 제품을 만들 수 있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알부민 아무리 먹어도 그냥 단백질 먹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종편 에서는 패널들이 광고하고 바로 옆 홈쇼핑 채널에서는 쇼호스트가 소리를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