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은 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니다. 잘 먹으면 본전이다. 부산에 좀 사셨다는 분들이 하는 얘기다. 결론은 부산음식이 아니라 어느순간에 부산으로 흘러 들어온 음식이란 얘긴데, 일본의 잔재가 깊게 남아 있는 부산인지라,,조금 방구 뀌고 사셨던 분들은 돼지국밥, 입에도 안 댄다고 한다..쩝.. 서울의 경우는 설렁탕 vs 순대국밥...내 느낌엔 설렁탕이 좀 양반스런 음식이라면 순대국밥은 서민음식이다..비위가 좀 약한 사람들은 순대국밥을 못 먹을 수도 있다.. 수원역 앞에 있는 그 순대국밥을 잘 한다는 집에 갔을 때,,그 냄새에..좀..당황한 적이 있는데, 티를 낼 수는 없어서 소주를 들이키며 먹었던 기억이 있다. 아직 부산에서 돼지국밥은 못 먹어봤는데...돼지국밥..